알콜 중독 주차...
눈 뒤집혀서 술짠 뺏기 그러나 병에 입대고 마시는 주차..
어제도 마셨으면 됐지 무슨 연속으로 마셔요
안돼!!! 오늘은 아직 다 못마셨다고!!!!!
으이 안돼!! 하루는 그냥 마시나보다 했는데 연속으로 마시는거보다가 내가 치료해줬는데 왜 마셔요!!
하고 땍땍거려요 초반에는 존대했을것 같고
차는 욕설을 조금 사용할 것 같은데…
여기서 사는게 x같아서 마셔요 왜!!!! 언니가 뭐 보태준 거 있어요????!!!! 하면서 소리 빽 - 술 마셔서 충동성이 최고치라
약혐관으로 시작하는 차랑.. (이거아님)
그래서 죽었던 적은 있어요? 없으면서 왜 자꾸 그 약한 몸뚱이를 망치려고 해. 툭 던져요 (진짜 죽었다가 살아난이)
차갑게 쏘아붙이기.. 근데 이제 걱정이 담긴
죽었던 적이 없으니까 이러죠! 밖에 나갔다가 까딱하면 사지가 갈갈이 찢기는데 안 미치고 배겨요?
랑이 손에 있는 병 낚아채고 술 원샷해요… 약간 극초반부에는 본인의 회복 의지가 아예 없을 것 같죠…..
하랑이 맨날 보는게 저런 인간들이라 한숨쉬고 정말 한계치다 싶을때 첨엔 몰래 힐해줄것 같아요 차도 출근은 해야하니까! 아침엔 일부러 늦잠자지만 들어오면 저녁 요리해주고있는 랑이..
차: 평일에는 한두잔 내에서 끝내고 금토일에만 그럴 듯 합니다… 일터에서 술냄새나면 소각당할수도(…) 저녁하는 랑이 너무 귀여워요 랑이 패턴에 맞춰서 식재료 사서 들고오는 차가 보고싶어요..
자기도 혼자 이곳에 있는건데 같이 있는 누군가가 차니까.. 에휴 하고 첫째미(?있는 그여자ᆢ
랑이요리 못하는편은 아닐걱같아요 적당히 하는 사람냄새나는밥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체면 안 차리고 후라이팬째로 와구와구 퍼먹는 (+ 시켜먹거나 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