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


 
세계관 설명 
 
네이버 웹툰 트럼프 드림커플 입니다. 스포일러 많으니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세계관 
고회집서록에 의하면 14만 년 전 ‘로제로카르타(신들의 세계)’에 등장한 최초의 인류는 힘(마나)과 인격을 모두 갖춘 존재였다. 이들은 창조주를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존재로 여기고 받들었고 창조주는 이에 크게 감동했다. 그는 인간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함으로서 축복을 내리는데 이 축복은 2916번째의 소년이 태어날 때까지 계속된다. 소년이 유리엔력1)으로 14살이 되던 해 “‘우리’를 사랑한다 말하는 그는 어째서 우리들의 ‘고통’이나 ‘죽음’ 앞에서는 고개를 젓는 거죠? 세상을 구축할 정도의 힘도 있으면서!”라며 “창조주가 정말 맹신할만한 가치의 존재가 맞긴 한 건가요?”하고 의문을 품고 이 소년을 중심으로 ‘마르니’라는 집단이 형성된다. 이들은 곧 창조주에 대한 반역을 꾀하는 악질적인 집단으로 변질되어 갔으며 마르니의 소문은 트리아의 귀에 들어간다.2)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트리아는 소년과 마르니들에게 크게 격노하여 독단의 조치를 취한다. 그들은 마르니의 마나와 기억을 빼앗고 ‘갈증’이라는 저주로 직접적인 에너지의 섭취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몸으로 만든다. 트리아는 마르니를 ‘로제로카르타’의 0.8초 후의 시공간인 ‘마르니카르타(인간 세계)’에 영원히 추방한다. 마르니카르타에서의 인류는 오늘날 ‘인간’이 되었으며 “로제로카르타”의 인류를 전지전능한 존재로 여겨 높게 받들어 추앙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진실
세상이 생기기 전, 창조주 ‘아이’는 혼자인 것이 두려워 ‘트리아’를 만들었고 그들과 함께 세상을 창조한다. 창조주 ‘아이’는 세상을 만든 뒤, 에너지를 많이 소비했기 때문에 힘을 다 써버려 몸이 약해져 죽는다. ‘아이’는 죽기 전, 프시히(헤인)에게 새를 보살피며 책 192권을 읽으라는 부탁을 한다. 그리고 그가 마지막 192번째의 책을 다 읽었을 때. 동생 티에르가 울먹거리며 프시히를 부른다. 티에르는 ‘언니(엔피스테 대제)가 오라고 한다는 말’을 전하고 프시히는 티에르와 같이 ‘아이’에게 간다. 그들이 ‘아이’의 방으로 갔을 때 ‘아이’는 이미 눈을 감은 채 죽어있었다. ‘아이’는 죽기 전에 혼자 책을 본다며 주위를 물렸고, 이것이 마지막이었다. 대제는 “아이들에게 인사할 기회라도 주지.”하고 말한다. 그리고 ‘아이’가 이제 편히 쉴 수 있겠다 말하며 프시히와 티에르에게 “두 사람, ‘아이’와 한 약속을 기억하지?”하고 말한다. 프시히가 다시 서재로 갔을 때, 새는 새장을 빠져나와 사라져있었다.
 그렇게 창조주 ‘아이’가 없는 세상 속에 트리아들이 다스리는 로제로카르타 역사가 시작된다.
  
※프누르 카르타
죽은 자의 세계이며 ‘최초의 나인’인 달의 건너편인 프누르가 다스리고 있다. 프누르는 창조주의 요람에서 태어났던 최초의 나인이고 본래 여하단의 단장 자리에 프누르가 앉았어야 했다. 하지만 그는 고유 마나인 ‘나인’을 견디지 못해 죽었고, 이후 죽은 자의 세계인 프누르카르타의 절대신이 된다.
 
마르니카르타
신의 세계인 로제로카르타로부터 0.8초 뒤떨어진 시공간이며 마르니가 추방당한 세계이다. 마르니는 마르니카르타로 추방당하면서 받은 저주였던 ‘갈증’ 때문에 음식을 섭취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마나를 쓰던 기억을 빼앗겼기 때문에 로제로카르타의 신들을 상상 속의 전지전능한 존재로 알고 살아가고 있다고 전해진다. 현재 마르니카르타에 사는 사람들을 ‘마르니’ 라고 부르며 마르니는 인간이다.
 
 여하단장이 여기에 자주 간다. 마르니에서 즐겨 마시는 음료를 가지고 있다거나, 여하단의 외사부 신입 공채에 마르니어가 추가된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의외로 교류가 있어 보인다.
 
 0.8초 앞의 “로제로카르타”에는 여전히 신의 능력을 쓰는 다른 인류(신)가 살아가고 있고 웹툰 트럼프는 로제로카르타에서 진행된다. ‘편안하지만은 않은 삶을 사는 신들에 대한 이야기.’
 
소망소녀 멜리 이야기.
- 웹툰 트럼프의 전체 내용을 관통하는 중요한 축. 체르타, 히아센의 서사에서 필수불가결한 잔혹동화이다. 작품 안에 실존했던 이야기이며 프시히 레테가 제멋대로 각색한 것과 차이가 있다.
 
스토리
어느 작은 섬마을에 멜리라는 아이가 살았다. 멜리는 상상하는 모든 것을 실현시키는 힘이 있었지만 창조주는 멜리의 ‘소망’을 ‘이 사회에 너무 위협적인 존재’라며 특별 관리 대상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멜리를 태양 빛마저 비껴가는 미지의 장소에 숨겨버린다. 그녀는 홀로 갇힌 채 달을 보며 외로움을 달랬지만 고통이나 다름없었다. 어느 날 한 소년이 멜리의 힘이 필요하다 찾아오고 그 소년은 멜리의 힘을 돌려주는 대신 자신의 친구 여우를 치료해달라고 말한다. 힘을 돌려주는 조건은 중요할 때 아니면 힘을 쓰지 않는 것이었다. (창조주가 눈치챌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약속대로 소년은 멜리의 힘을 돌려주고, 외롭던 멜리에게 종종 찾아온다. 멜리는 소년을 매일 기다렸고, 함께 지내면서 특별한 감정이 싹트고 있었다.
그렇게 몇 년의 시간이 흐르고, 멜리는 소년의 생일인 2월 29일을 만들어 선물했다. 하지만 창조주의 권한을 어긴 소년은 죽게 되고, 이를 보고 충격에 빠진 멜리는 그를 따라 자살한다.
 
진실
소년은 체르타(여하단장)였으며 체르타와 멜리는 친구 같은 사이고 특별한 감정은 멜리가 만들어 낸 상상이다. 멜리는 ‘내 친구 뺏어가지 마’라는 생각으로 체르타의 마음이 자기에게로 오길 바랬고 이 소망이 프시히와 6실 연구원들을 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게 만다. 그리고 체르타는 잠시 시공간 미아가 되었을 뿐 다시 살아나며 이 기점으로 체르타가 성주로 있던 3년 동안의 역사는 에프티치아 총무의 명령으로 지워진다.
 
 
고유마나
고유마나는 신 개인의 재능이고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그래서 고유마나는 노력한다고 해서 생기지 않는다.
 
마나는 절대성, 안전성, 구현력을 기준으로 0~10까지 총 11단위로 평가한다.
10 단위가 넘어가거나 측정이 불가능한 경우, 혹은 태어나면서부터 평균 마나가 7 단위가 이상인 사람들을 고위험군 마나 소유자로 분류한다.
 
절대성: 고유마나의 절대성이다. 절대성이 측정불가에 이르면 크라토4)를 풀 수 있으며, 절대성이 높으면 절대성이 낮은 고유마나와 마법을 일부 무시할 수 있다.
 
구현력: 고유마나를 쓰고 마법을 구현하는 한계이다. 절대성이 측정불가일 정도로 높아도 구현력이 낮으면 그 절대성을 다 발휘하지 못하며 구현력의 수치만큼만 발휘할 수 있다. 구현력은 훈련으로 좋아질 수 있다. 고유마나가 아닌 마법에 대한 구현력이 높으면 의식을 잃어도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안정성: 고유마나의 안정성을 의미한다. 고유마나가 아닌 마법에 대한 안정성이 높으면 의식을 잃어도 빨리 회복할 수 있다.
 
시니즈 
멜리, 세니카, 란의 고유마나이다.(두사람은 꿈술사, 루시드 드리머)
바라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고유마나. 창조주의 권한인 시간, 생명에 관한 것들만 건드리지 않으면 뭐든 할 수 있다. 멜리는 상상이 그대로 실현되었고 세니카와 란은 꿈을 통해 실현된다.
 
나인
프누르, 체르타, 히아센의 고유마나이다. 자신의 아공간을 만들어 외부인을 초대하는 고위험군 마나이며 시전자는 아공간의 절대 권한을 가진다. 그러나 창주의 고유 권한인 마나, 시간, 생명 등은 건드릴 수 없다. 그리고 시전자의 구현력이 상대방보다 낮으면 상대는 초대를 거부할 수 있으며 나인을 가진 자는 고유마나를 실체화하여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로드 – 고유마나가 아닌 마법이 통하지 않는 체질이다.
 
 
집단 및 기관 
 
(편의상 마나협회만 읽으셔도 됩니다) 
트리아 > 테쎄라
여하단장 합류 뒤 명칭을 테쎄라로 변경한다. 창조주가 세상을 만들 때 도움을 준 창조주의 자녀를 말하며 테쎄라의 구성으로는 ‘엔피스테 대제’, ‘에프티치아 총무’, ‘마나협회장’, 그리고 마지막에 합류한 ‘여하단장’이 있다.
 
여하단
로제로카르타의 질서와 치안을 담당하는 곳이다. 수장은 여하단장이며 경찰과 비슷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하단원들은 2인 1실로 기숙사를 사용하며 성별로 나눠진다.
 
조직과 구성
최종 결정권자인 여하단장을 중심으로 단장직속 간부들을 제외하고 9개의 부서로 나뉘며 하는일 역시 다 다르다, 그리고 지역관할에서 벌어지는 모든 업무를 맡아 다스릴 수 있으며 해당 관할의 업무 과실로 만들어진 결과애 대한 총괄적인 책임을 맡는 지휘권자(관할부장)를 반드시 배치해야한다. 또한, 구성원들 중 한 명 이상은 7단위 이상의 고유마나 소지자여아 하며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전투에 임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1명 이상 배치해야 한다.
 
마나협회
고유마나를 연구하고 치료하기도 하는 곳이며 병원과 비슷하나 연구활동도 진행한다.
수장은 테쎄라의 마나협회 협회장인 프시히(헤인)이다.
 
에프티치아
세상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라고 하나, 현재는 도박과 사치로 타락했다. 혈연이 아닌 자들이 피를 나누어 마시면서 ‘베’의 성을 받는 ‘베의 의식’을 행한다. 귀족집단이라고 알려져 있다. 수장은 에프티치아 총무이고 성격과 행동거지가 유별나 유명한 듯하다.
 
엔피스테
창조주를 섬기는 종교 단체로 수장은 엔피스테 대제이다.
 
보원성
창조가 아닌 진화를 믿는 제2의 마르니. 세상이 진화된 모습에서 진화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창조주의 존재를 증명할 무언가를 찾는 집단이다.
 
명예의 트럼프
창조주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어 가까이에서 모시는 집단이며 테쎄라의 직무 과다로 일이 지연되거나 그들끼리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사건이 생기면 명예의 트럼프가 나선다. 창조주에 대한 반역 등으로부터 발발하는 전쟁의 방지나 평화 유지 등과 같은 기능도 수행하며 수장은 반 헤 벤젤이다
 
 
 
 
 
 
a  캐릭터 (드림캐)

이름 프시히 레테 (본명 : 헤인) 
나이 14만살 (공식은 아니지만 팬들 사이에서 반 공식적으로 떠도는 나이)
생일 8월 23일 
        
인물소개
로제로카르타에서 마나와 엔피스테를 연구하고 치료하기도 하는 병원 겸 연구소 역할을 하는 '마나협회'의 수장입니다.  그를 부르는 호칭은 주로 '실장님' 이며 마나협회장이지만 6실 대리인으로 활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체
창조주의 두번째 자녀이며 테쎄라의 마나협회장입니다.
과거의 사건으로 협회장 신분임을 숨긴채 마나협회 연구6실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협회장임을 굳이 필사적으로 숨기진 않습니다.

 

트라우마 

소망소녀 멜리의 머리카락에 있는 마나로 인해 마나협회 6실에서 사고가 난 이후(몇명이 사망하거나 부상) 로 악몽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성격
키워드
이성적인 / 보수적인 / 현실적인 /  가족애가 강한 /  회피하고 방어하는 / 우선순위가 확실한 / 무심한 /이중적인 성격 (모른척, 안그런 척 )  / 분석적 나쁘게 보면 약았고 득실에 밝다 / 위선 / 이기적인 / 냉정한 / 예민하지만 티를 내지 않는 / 예민한 
 

작가피셜 ISTP
 
진실들을 알고있음에도 자신과 테쎄라의 명예, 그리고 질서를 지키기 위해 묵인하고 회피합니다. 최선이 안되면 차선을 택합니다.  자신의 선택은 어쩔 수 없었다며 자기합리화합니다. 이세계를 창조하는 과정에서 트리아와 지낸 시간이 길어 가족애와 지키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관심있는 분야에는 파고드는 성향이나 그 외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 성향입니다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나 자신의 것들을 지키면서 행동하는 편입니다. 결국 자신의 이익을 좇는 위선자입니다. 자신의 입맛에따라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반으로 갈수록 냉정하고 권력자적인 모습이 부각됩니다. 
 

고유마나- 192가지의 마나를 사용할 수 있음  
체질: 로드 - 마나가 통하지 않는 체질입니다.
 
 
제가 보는 프시히
자신만의 선이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권력캐.. 본투비 권력자이며 기득권층. 현실을 생각하고 이성적입니다. 진실을 알면서도 입과 눈을 감은 사람이에요. 모순적이고 위선적인.. 우리가 아는 어른의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오랜세월동안 살아오면서 세상의 때가 가득 묻어버린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가까운 사람(가족 등) 에게는 무한한 신뢰를 가졌고요 어떻게 보면 유사 양육자이면서 마나협회장, 그리고 연구실의 실장 등 많은 책임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자기가 최선으로 생각하는 테쎄라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캐릭터입니다. 어떻게 보면 누구보다 갈등도 많이하고 괴롭고 고독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본래 정신은 건강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갈등이 극단적으로 치닻으면서 불안과 초조함이 말과 표정으로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말투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작가님 피셜 생각없이 말한다고(....)합니다.
툭툭 자신에 대한 것들을 말하지만 자신이 어떤사람인지에 대한 말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특징으로는 반말하는 사이에서는 ~했냐/ ~냐/ 잖냐 등 편하게 말합니다.
목소리가 낮은편은 아닙니다

 
tmi 
- 작가님 피셜 : 예민해서 카페인 한번 마시면 그날 잠 못자고 콜라 마셔보고 탄산때문에 뿜었다가 이걸 마르니(인간)들은 왜 먹는지 이해 못한다고 합니다
생각이 없다. (공식피셜) 무심하게 하는 말과 행동들이 많아보인다. 
 
 
대사
내가 마나협회장이라면 절.대. 허가 안내줄 건데. 
너같은 것들 때문에 질서가 필요해서..!
다들 나를 오해하고 있더군. 주사기 따위로 타인의 마나에 의존한 채로만 싸울 수 있다고. 나는 총 192가지 마나를 구현할 수 있다. 그게 창조주가 내린 두번째 기적이니까.
내가!! 눈앞에 있는 내가 테쎄라의 마나협회 협회장이다.



연구, 자기가 관심있어하는 분야 

 


불호

, 의미없는 대화 수다들 (목적없이 이야기하는 것은 정신이 사나워 합니다) 



 
 
 
b 캐릭터 
김하랑 - 드림주

 

012
초선님 , 암냠님, 미타님 초선님

이름 :김하랑 
애칭 : 랑  [ 서브네임 > 라니아 마벨 (여신, 나의 아름다운 사람) ]
나이 인간 23> 350
생일 4/26
키 167 / 55

이름 김하랑 (랑)
서브네임 Rania Mabel
나이 23> 350
생일 4/26
이명 마나협회장의 그림자

머리색 #FEDDD8 눈 #000000
 
 
내가 권력자라고요? 오히려 그에 목숨을 빌어 살아가는 쪽이라고 해둘까.........알잖아요.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하는 순간이 오곤 해.
너만 생각해. 내가 우선이잖아. 리스크들은 과감히 흘려버려.
....그래야 내가 편하거든요. 
내 인생이 후회되기보단 최선이라 생각하니까.
이제 용건 없으면 들어가보세요. 

 
 
 
 
1. 인물소개 
네이버 웹툰 트럼프 드림주.
세계가 허락한 유일. 권력에게 휘둘리지 않는 마나협회장의 자유로운 그림자.  머무르나 속박되지 않은, 자유로우나 무겁다.
마나협회장의 비서이자 심리솔루션 센터장. 본래 마르니(인간)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프시히의 힘에 의해 신이 되었다. 
 
 
2. 외관
 
말끔하고 단정하나, 날카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연한 분홍색의 머리카락은 굽이치며 허리까지 내려온다. 계란형의 얼굴이다. 인간일 떄는 흑발이었으나 로제로카르타에 온 후 염색했다. 신의 몸이 된 후 고정된다. 평소 머리는 s컬 모양의 파마머리.  필요에 따라 똥머리 등 다양하게 스타일링다. 평범한 쌍커풀이 자리잡고 있으며  완만하게 시작하는 눈앞머리는 날카롭게 올라가는 고양이 상이다.
타인이 보는 첫인상으로는 차가워보이지만 교류를 하게되면 아니란 걸 알게된다. 무표정을 지으면 딱딱해 보인다, 프시히와 썸탈 때 자신이 실수한건지 오해하기도 했다. 현재는 반대. 일터에서의 그녀보다 조금 더 유해지는 느낌. 말과 행동이 편해진다. 사람을 가리기보단 낯을 조금 가린다고보면 되겠다.
 
tmi 
색조화장은 주로 핑크,코랄 계열.  선천적으로 하얀 피부. 예민한 체질로 컨디션 여부에 따라 트러블이 종종 올라온다. 여름쿨톤. 손발이 평균에 비해 조금 작은 편이다. 체르타와 프시히는 종종 손을 잡으며 놀린다. 슬림한 체형이나 근육은 남들만큼 있다. 협회복을 입으면 품이 남아 가운소매가 팔꿈치에 닿는다. 불편하지 않아 냅두었다. 오른손 새끼손가락에 은색 반지를 끼고 있다. 종종 기혼자로 오해를 받곤 하지만 해명을 따로 하지는 않는다.
 
의상
마협 유니폼을 주로 입는다. 하의는 계절마다 바뀌지만 주로 무릎위로 올라간 검은 스커트를 착용한다.
퇴근 후에는 잠옷이나 편한 옷. 사복은 페미닌 룩을 주로입는다. 테쎄라의 직위는 아니지만, 두 테쎄라의 요청으로 의회복을 직접 디자인해줬다는 말이 들려온다. (들리는 말로는 두사람 간 엄청난 신경전이 오갔다.)


동경이라면 동경, 로망이라면 로망을 가지고있는건 화려한 색감의 패션. 에프티치아 총무인 티에르의 패션을 선망 혹은 부러워한다.
 
 
3. 성격
 
직설적이고 까칠한 실장이지만 아낄줄 아는 섬세한 그림자같은 사람
 
 
내향 60 외향 40의 비율로 내향의 비율이 크다. 초면에는 차분하며 조용하다. 첫만남에는 조금 낯을 가려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다. 어렵거나 냉정한 성격은 아니다. 안면을 어느정도 트면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다. 물론 상대가 익숙해지면 말도 잘하고, 감정도 바로 내비친다. 어느정도 친해진 사람들과는 말도 많고 덜렁거리는 면도 없지않다. 자기가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생각, 걱정도 많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그 때문인지 이유없이 몸이 아파 병원을 가면 '상세불명의 신경성질환'이라고 진단받는 경우가 자주 있다. 가까운 사람들이 말하길 혼자 속앓이를 할 때도 많아 가끔 답답해한다. 잘 알기 전까지는 드러내는 것이 많이 없다. 그에게 벽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를 싫어하는 탓이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시간을 중히 여긴다. 평소 긴장과 불안이 높아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 충전을 필요로 하기떄문. 이런 이유로 주말에 잠수를 타거나 회식에 불참한다. 
 
꼼꼼하고 이성적인 조언자
완벽주의 성격으로 야무지고 꼼꼼하다. 협회장은 그녀의 방식을 피곤해하지만 결과물은 나쁘지 않아 좋게 평가한다. 결재를 올리면 대부분 까임없이 결재를 해준다. 깔끔하고 보기좋다고. 고민상담에 능력이 있는건아, 감정에 공감하기보다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그래서인지 문제해결에대한 자문을 하러오는 사람들이 많다. 냉정해보일 수도 있는 그녀의 말투에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 조심하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살아온 성격이라, 완전히 상처를 안주긴 어려운듯. 이상을 꿈꾸지만 현실과 어느정도 타협한다. 어떤일을 하든 최선이 안되면 차선을 택한다.
 
공과 사가 확실한 무심함  
일에 있어서 똑부러진다. 체계적인 일처리 태도에 딱딱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있겠으나 사적인 일로 대할때는 좀 더 유한 모습이다. 자기 사람이라 생각하면 딱히 별 생각없이 구는 것 같다. 종종 악의없는 말과 행동으로 오해를 살 떄도 있다. 귀찮은 일도 알아서 처리한다. 쓸데없는 곳에 감정 소비를 하는 것을 싫어하는 탓에 무심해보일 수도 있겠다. 그녀의 바운더리 안이라면 챙김을 잘 받을수도. 
 
관심분야를 파고드는 일중독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일중독이 맞다.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서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스트레스를 일로 푼다. 기본적인 생활조차 잊을 때가있다. 종종 과로로 책상에 엎어진 채 발견된다. 후에 프시히에게 인계된다. 결국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따지자면 일중독이 맞다.

빠른 눈치로 뒤에서 챙겨주는 다정함
예민한 성정으로 인해 주변 공기나 상황흐름을 읽는 것에 능하다. 모르더라도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잘 인지한다.  무심해보이지만 자신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 뿐 예민함을 숨기는 방어기제라 할 수 있다. 자신들의 팀원을 빡세게 굴리는 것 같다가도 전원 커피를 돌린다거나 뒤에서 챙겨주는 경우도 많다. 초반에는 호랑이 센터장으로 유명했으나 철야하다가 잠든 직원 테이블의 불을 꺼주고 겉옷을 덮어준 이후로 여직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관찰자 
테쎄라의 사람이지만 그들의 행보에 별다른 말을 얹지 않는다. 오히려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 가끔 어이없어하나, 대부분 타인을 보는 태도를 보인다. 권력의 무서움을 느끼기보다는 신의 몸이 됐지만 자신이 엮인일이 없으니 내가 굳이? 하는 입장. 방관보단 관찰한다. 어디까지하나 보자, 하고 바라보는 느낌. 프시히의 행적과 과거에 대해서도 묵인한다. "사람이 잘못할 수도 있죠, 내가 그사람을 바꿔야한다는 의무는 없으니까요. 그아이 (세니카) 일은 ....... 지가 알아서 업보 맞겠죠. 아무튼 내가 할일은 없어요. 난 그사람의 특이한 연인일뿐 부모가 아니니까." 프시히가 걸어가는 앞으로의 길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쪽에 가깝다. 마나협회장에게서 살아난 존재, 모든것이어서일까. 끝까지 그의 곁에 남아 출소하는 날까지 기다린다.    
 
예민하고 섬세한 조예가 깊은사람

까칠하다. 일할때는 예민하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있으며 기분이 태도기
예민하기 때문에 일부러 무심하고 나른한 태도를 유지하나 오히려 무심하게 뱉은 말에 가시가 돋힐 때도 있다.
 

번외 
"제발 무리 하지말고 잠 좀 제대로 자라....... "
"안자니, 아무리 너라 해도 이건.."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는 편이라 일  중독 인지 불가능인듯.  
"....다음에."
"신경 쓰지마세요. 별 일 아니니까."
 
선을 긋고 인내하는 온화함 
자신의 진심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사람과 교류하는데 어느정도 사회성은 있으나. 처음보는 사람들이 그녀와 친해지기에는 벽을 느낀다. 이런 면은 자신의 영역에 대한 선이 그어져있는 탓이다. 깊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주변에 적은 편이다. 해봤자 대제와 프시히, 체르타. 가까운 사람 외에는 사적인 일을 잘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마저도 이야기 하지 않아 프시히와 단장마저 이를 모를 때도 있다.
왠만하면 본인쪽에서 참고 넘어가는 편. 체념을 한 걸수도 있지만 본인에게 오히려 귀찮아 질게 뻔하니 참거나 되도록 신경쓰지 않는다. 참는다면 그녀의 바운더리에 들이고 싶어하는 사람이거나, 참아야 하는 상황. 참지 않는다면 그만큼 쌓여왔다는 것. 적당히 인내하지만 평균 사람보다 좀 더 인내하는 것이 높은 편이다. 필요에 따라 감정을 숨기는 것에 익숙하다. 좋게 말하면 모나지 않고 둥글게 사회생활을 잘 하는 성격. 어떻게 보면 참는 쪽이 더 많아 화병이 쌓여 골로 갈 수도있고, 이런 것들이 쌓여 상처를 준 당사자가 아닌 엉뚱한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주다는 거. 본인도 인지하고 스스로 조절하고는 있으나 아직은 능숙하지 않은 모양.  애정결핍이 존재하며 인정욕구가 강하다.  성격상 크게 티내지는 않는다.
본인이 입을 열려고 하지 않으면 굳이 캐묻지 않는다. 가끔 프시히가 되려 제 풀에 지쳐 포기하게 만드는 편.
 
 
4. 특징 


 
아주 가까운 상태라면 그녀의 감정을 곧잘 캐치할 것이다. 감정을 억누르는 일이 생기면 본래 마음이 자신의 모습으로 꿈에 나온다. 억압이 꿈으로 발현한다. (자세하게 서술해야함) 
 
동거? 기숙사?
로제로카르타에 처음왔을 때 협회 기숙사를 사용한다. 적응하는 과정에서 일이 많은 협회탓에 거의 6실에서 잠을 청하거나 같이 야근한다. 기숙사에는 그녀의 개인적인 물품을 보관하고 있으며 프시히와 싸우거나 모든것의 자극에서 도망가고 싶을 때 피신해오는 곳이다. 서재용으로 쓰기도 하고 취향대로 인테리어를 꾸미기도 한다. 프시히가 조금만 건드리기라도 하면 눈치채고 따진다. 
자신만의 공간을 어지럽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은 것 같다. 
교제 이전에도 프시히와 동거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이후로 프시히와 함께 하랑의 방에 들어가는 목격담이 퍼진 이후로 동거한다는 것이 기정 사실로 굳어진다. 
 
프시히와 일방식이 달라 자주 부딪힌다. 이상하리만큼 다른 궁합이 잘맞아 서로 당황스러워한다
 
 
귀걸이 
원래도 착용하고 다녔지만 새로운 몸을 얻어 프시히가 새로 뚫어주었다. 심플한 디자인, 화려한 디자인 등 마음에 드는것이라면 골라서 착용한다.

이후로 무료한 로제로카르타에서 하나씩 모았다. 화려하고 심플하고 독특하고... 이제는 보관함에 가득 차있다. 종종 관심이 없거나 질려버린 것들을 팔기도 한다. 프시히가 그녀에게 몰래 마법을 걸 일이 있다면 귀걸이에 마법을 담는다. (그녀를 위해서이지만...) 
 
 
반지
오른쪽 네번째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다. 누구에게 받은 건지는 같은 측근조차 모른다. 협회 연구원 사이에서는 프시히가 준거라 추정중이지만 본인은 굳이 동의도, 부정도 안하는듯. 

그림자
협회장의 비서이자 센터장.


마르니 출신의 신


일복이 많은 사람

 


5. 과거 
 
1. 특이한 태몽
하랑의 어머니가 신점을 보러갔을 떄, 무당은 높은 사람의 반려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이곳이 아냐." 
부모님은 무슨 뜻이냐 되물었지만 무당은 천기누설을 할 수 없다며 입을 다물었다 
 
2. 책임감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던 무난한 환경.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었다. 성적도 보통이었고, 몇몇 흥미있는 과목은 좀 더 높기도 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외동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다가 여덟살에 여동생이 태어난다. 관심은 동생에게 쏠렸고 부모님은 언니로서 역할을 강요한다. 점점 하랑에게 포기해야하는 것이 생겼다. 유복했지만 결핍을 느고 이 공허감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좋은 성적, 좋은 스펙, 좋은 대학 등 자신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건 모두 성취한다.
 
3. 진취적인 여성
지금의 성인기까지 남아있는 애정결핍에 영향을 주었다. 그 때문인지 독립심을 키웠고, 인정받고싶은 심리가 더 강해진것 같기도하다.  추상적인 개념을 탐구하기보단 실용적인 학문에 관심이 흥미를 느껴 이과를 선택했고, 그 길로 화학공학을 전공하며 연구원을 꿈꾸게 된다.

어머니는 국어교사. 그 영향을 받아서 본인전공 외 다른 분야에도 조금씩 관심을 둔 편.


가족
"... 그분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부모가 된 것도 내가 첫 딸이고. 부모역할도 처음이니까...... ."
이건 외근핑계로 출장갔을 때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담담하게 말했다.

갑자기 눈물나오니까 오지마, 잠깐..... 하고 손으로 드림캐 눈 가린다던가 누가 듣고있을지는 열린상상
 
고유마나
Requiem" -레퀴엠
 
정신계 /이적계
프시히는 하랑의 고유마나 발현애 대해 그녀의 전공과 심리 솔루션 업무의 영향으로 추정했다.
로제로 카르타에서의 정착과 주변의 안정을 바란 무의식이고유마나로 발현한 듯 하다.
 
신경정신계, 아르케 마나.
엔피스테와 뇌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관여할 수 있다. 손짓을 사용한다. 기운은 하얀 빛의 형태이고 모양은 자유자재로 변한다.
굳이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본인의 고유마나를 뽑아낸다 생각하면 멀리있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준다. 마나를 사용할 때 그녀 주변에 반짝이는 것들이 맴돈다. 프시히가 말하길 마나에서 나오는 기운이라고. 큰 의미는 없는듯.
 
마르니의 몸에 신의 힘을 담은 존재인 까닭에 마법운용이 불안정하다. 검사결과 안정성이 측정불가로 나왔고 협회일을 하는 동시에 별도 프시히의 관리를 받는다.
 
고유마나의 특성상 사용할 떄마다 신체, 정신 상태에 영향을 받는다. 프시히가 주치의를 맡아 철저히 관리를 하는 편이지만 과로하면 컨디션 관리 실패로 종종 휴진한다.
 
테쎄라, 고위험군 마나를 가진 사람에게는 영향을 주기 어렵다. 안정성 부분으로 테쎄라에서 주시하고있다. 특히 티에르가 신경쓰는 편이다. 일할때는 환자의 패닉 또는 광증 보일때 진정제 역할로 쓴다. 중환자들 주로 돌면서 회진. 뇌파치료같은거 할때 도와준다. 엔피스테에서 흘러나오는 전류를 이용해 뇌파치료도 하는 편. 여러종류의 정신,신경 질환 환자를 봐왔다. 회진을 돌 때는 상태와 약간의 면담으로 체크하는 정도. 내과나 외과 등 발작이라던가 환자의 돌발행동이 있을 때, 콜이 오기도 한다. 정신을 치료하는 마나지만, 본인 트라우마나 정신상태를 치료하는 마법은 쓸 수 없다.
고유마나를 이용한 기술 중 ‘연결’이 있다. 엔피스테에서 나오는 미세한 전기신호를 이용해 엔피스테나 타인, 뇌에 충격을 줄 수 있다. 치료와 전투 둘 다 가능하다. 자유롭게 형태변형을 할 수 있다. 하랑 본인은 평소에 손짓으로 조종하는 편. 귀찮다고 한다. 다만 고위험 마나, 프시히 같은 유형에는 통하지 않고 무리해서 힘을 쓸 시 본인의 신체와 정신에 영향을 준다. 협회특성상전투를 나간적은 거의 없고 본인도 잘 안쓰려고 하는 것같다.
무리할시 흑발로 변하며 발현될 당시 프시히가 마나의 운용도 한도를 걸어두었다.
본인의 마나 때문에 울면서 프시히한테 제발 도와달라고 애원한적도 있다.
종종 늦게자는 이유도 번아웃오거나 극도의 스트레스받을 시 프시히가 아예 엔피스테강제로 재운다던가 쉬게하는 편이다. 자기 의지로 절대 자지 않기때문에… 일할때는괜찮지만 정작 본인 패닉은 못다룬다.
 
환자의 임종을 지키는 일도 한다.
번외> 그런 날이면 기분이 이상해져서 술 한잔 마신다. 프시히가 오늘은 좀 늦었다고 기다리고 있으면 들어와서 프시히한테 와락 안기거나 기대는 일이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나즈막히 이렇게 말할것같아 "오빠. 산다는건 뭐고, 죽음이란건 뭘까.. 난 ....아직도 모르겠어." 하고..
프시히 그런 랑이 가만보더니 말없이 토닥토닥해주겠지 이른 나이에 많은 죽음을 봐온거니까 여기에 오지만 않았어도 마협에 들어올일도없는데. 욕심을 부린 자신이 밉지않을까 입술 꾹 깨물더니 그대로 공주님 안기로 들고가서 그날은 자기가 재울듯... 곤히 잠들 때까지 곁에 있겠지


  • 이게 가끔 터질 때가 있는데,히스테리를 종종 부린다.

절대성 : 5
구현력 : 6
안전성 : 측정불가
 
 

봄에 피는 벚꽃, 기숙사, 프시히 가운, 맑은날씨 음주 (쌔빠지게 3차까지 돌리고 퇴근했다가 프시히한테 듣는 폭풍잔소리. 그 와중에 숙취로 고생하는거보고 빈 침대에서 좀 쉬라고 하고 포도당 수액 놔준다.)
주량 소주기준 두 병 
주종은 와인과 칵테일.
 
불호
추운날씨 - 이유는 없다. 해도 빨리지고 살을 애는 감각이 싫어서라고, 계절 특성상 해가 빨리지기떄문에 잘 우울해진다. 


가족
"... 그분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부모가 된 것도 내가 첫 딸이고. 부모역할도 처음이니까...... ."
이건 외근핑계로 출장갔을 때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담담하게 말했다.
갑자기 눈물나오니까 오지마, 잠깐..... 하고 손으로 드림캐 눈 가린다던가 누가 듣고있을지는 열린상상
 
 
말투
나른하지만 온기가 남아있는 무심한 말투입니다. 프시히한정으로 좀 더 다정한느낌 
 
대사 
 
"미안, 어제 많이 돌아다녀서 내일 하루는 집에서 혼자 쉴 것 같은데요..”
“그럼 그렇게 하던가.. 모든 뒷수습과 책임은 실장님이 책임지는 것으로 알고있겠습니다. 이제 됐을까요?”
"신경 쓰지마세요. 별 일 아니니까."
"여기서 쫓아내면 너부터 머리카락 뜯기는걸로알고 있어요."
"누구야? 그 하얀머리에 잘생긴사람?"
 
 
관계성 설명 
 
프시히 > 하랑 
죄책감의 집합체. 호기심에서 시작한 관심이 신의 환생으로
 
 
하랑> 프시히 
내칠 수 없는 나의 모든 존재.
 
 
포류하는 바다 위의 섬
흔한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섬의 전체는 바다와 다름 없지만 섬은 홀로 남겨져있고 두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부유하는..
닿아있지만 닿을수 없는 그치만 서로의 세계인 복잡한 그런 관계
 
갱생시키지는 못하지만 같이 미래를 걸어가는 이야기.
결국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같아요 지극히 평범하거나 특출난 두사람지만 고난을 딛고 나아간다 .
 
서로가 서로를 구원한 소생자와 권력자
 
 
서사 
https://under-the-moon23.tistory.com/39 
 
원본이긴하나 많이 깁니다......
페어틀에 요약되어있습니다
 
 
 
 
페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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