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이야기

사실 하랑이 다시 죽는게 두려웠을것같죠 그의 죄 까발려지면 자칫하면 볻인도 수감되는 감옥이라는거 속으로는 무서웠을거야 어떻게 얻은 새 삶인데...... 생사에 초연하지만 막상 생각하면 무섭지 신은 인간을 본떠 만들었다고 하죠 인간도 감정을 가졌고 하랑이도 감정에 결핍하진 않으니 공포와 두려움도 함께 느끼지 않을지! 척, 하는건 잘하지만 숨긴다고 가려지지 않고 프시히가 끄집어내게 만들곤 하니까 (좋든 싫든)

 

옥바라지 하는 하랑이 봄비가 오는 오늘같은 날이면 일하다가 창밖을 보고 프시히를 떠올리겠지 수감실은 밖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속으로 당신 머리카락처럼 따뜻한 봄이 왔노라고..

 

The world may change my whole life through But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If the road ahead is not so easy Our love will lead the way for us Like a guiding star

 

벚꽃구경 하는 프시랑율이 보고싶다 프시히는 피곤한 눈 비비면서 어린 율리아한테 앞에 위험하니까 조심해서 가라고 하고 하랑이는 앞서가면서 팔벌리고 있지 않을까..... 협회 근처 공원이라 사람들이 정말 결혼한 부부같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이들은 아직 막 사귀고있는 커플인데도 사족을 붙이면 그나마 작중 평온한 시기에 세사람이 만났으면 하고 그래도 수아는 소아과니까 율리아에게만큼은 적대적이지 않았으면 하네요.... 도화담 영은 매우 귀여워 할 것 같고 그런 모습에 너무 오냐오냐하면 습관들인다고 말하다가 하랑이 눈총 받을거같아요 애한테 너무 너무하지 않냐고 하면 자기는 아기 키우는게 낯설다 하지만 이사람 의외로 란세니카노리카신을 돌본 나름 보호자인데 율리아는 더 쉽지 않았을까...... 아니면 바쁘지만 그래도 랑이 보는김에 같이 들리지 않을지 (랑이: 당신이 아빠잖아 프시히 : ?)

 

보고싶다 말을할까. 전하고 싶은 말은 많아 너와 나 사이를 가로막은 창살과 벽이 이게 현실이란 걸 다시한번 차갑게 상기시키는 것 같아서 그래서...... 더 아파 이게 정의고, 순리를 따르는 것임을 머리는 정확히 알고 있는데. 차라리 같이 벌을 받는게 나았을까.

 

시험기간 딸래미 율리아 케어해주는 프시랑이 보고싶다 이제 분야도 겹쳐서 오히려 자문해주는 나름 친절한 교수님이 되버릴것 같아서 웃기고 귀엽고.... 이론이나 실험 가져와서 프시히한테 피드백 받는 율리아 뒤에서 랑이는 이거 부정행위 아니겠지ᆢ 걱정하겠죠 웃긴 상황 생각났는데 이론이나 법칙 이야기하다가 아 그거 내가 발견한 현상인데ᆢ 어쩌고 저쩌고 술술술 이야기하는 아빠보고 새삼 이양반 나이 체감하는 하랑율리... 

하랑 : 당신 나이에 날 만나면....

프시히 : ......? 뭐.

율리아 : 엄마, 아빠 늙어서 그런거 몰라요

프시히 : 방금 뭐라했냐.

'사랑의 증거 > 역사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0329 백업  (0) 2026.03.29
260118 백업  (0) 2026.01.18
250927 썰 백업  (0) 2025.09.27
배너교환  (0) 2025.05.04
250427 백업  (0) 2025.04.27
🎵 Playlist
loading...
00:00 / 00:00